’20억 사기 피해’ 양치승, 명품에 손댔다…
양치승, 체육관 폐업 후 첫 광고 촬영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 전해
15억 피해 딛고 재기 행보

전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이거 있었으면 건물 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 부분 양치승은 첫 광고 촬영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일했던 트레이너와 운동에 나선 그는 PT 회원 관리 앱을 직접 소개하며 광고 촬영에 임했다.

양치승은 “오늘 광고 찍는다고 해서 면도하고 새 옷도 입고 온 거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 그래도 보여도 명품이다. 신경 많이 썼다. 샵도 갔다 왔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첫 광고를 앞두고 평소보다 한껏 신경 쓴 모습에서도 남다른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체육관 폐업 이후 여러 방송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해온 가운데 첫 광고까지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박재범,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 송지은 등 여러 연예인의 운동을 지도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건물 임대 과정에서 약 15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알린 뒤 오랫동안 운영해온 체육관까지 폐업했다. 이후 당시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을 꾸준히 알리며 재기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양치승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망한 상태에서 조금 길게 계속 망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눈에 보이는 피해 금액만 15억 원이다. 보증금 등 부수적인 피해까지 합치면 총 2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 축하드린다”, “지인들이 힘들어도 끝까지 있어주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 “다시 이렇게 재기해서 활동하는 게 너무 멋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광곤데도 너무 재밌게 봤다”, “폐업까지 했는데 유튜브로 꾸준히 영상 올려줘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인 양치승은 최근 약 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를 통해 운동과 일상, 체육관 폐업 이후의 이야기를 전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