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끝내 무너졌다… ‘흔들’
전현무, 기습 질문에 당황…
“형님 비혼이에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돌직구 질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음 주 방송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기념해 기안84의 보금자리를 찾아간 김대호와 전현무의 하루가 그려졌다.
김대호는 “친구 집을 진짜 오랜만에 와봐”라며 84년생 동갑내기 기안84의 집에 들어서서 내부를 유심히 살펴봤다. 집주인 기안84는 지드래곤, 방탄소년단(BTS) 진 등 특급 스타들에게 건네받은 선물들을 꺼내 보이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기안84는 “이건 대상”이라며 번쩍이는 MBC 방송연예대상 트로피를 내밀었다. 그는 “이건 없지?”라고 장난기 가득한 도발을 던졌고 김대호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없지 나는 대상 안 받는 게 나아”라고 받아쳤다.
이후 ‘무지개 모임’의 큰형 전현무가 합류했다. 그를 반갑게 맞이한 기안84는 “명절에 남자들끼리 모여서 밥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세 사람은 옹기종기 둘러앉아 정성껏 만두를 빚어 맛보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냈다.

식사 뒤 본격적인 토크가 이어지자 김대호는 전현무를 바라보며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김대호는 “형처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거야”라며 “형님 비혼이에요?”라고 거침없이 물었다. 예상치 못한 기습 질문에 전현무는 웃음을 터뜨리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기안84가 “형 원래 대머리였는데 이게(머리카락이) 다시 송골송골 생겨서 그렇지”라고 묵직한 한 방을 얹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이은 폭로에 진땀을 흘리던 전현무는 결국 “난 좀 심각해”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우린 결혼 안 할 것 같아”라고 보태 한층 더 깊어진 싱글들의 밤을 완성했다. 진솔한 대화를 마친 세 사람은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겨 흥을 분출하며 풍성한 연휴 전야제를 만끽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전향 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전현무계획’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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