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합가 거부’ 당해… 시父 “불편하다”
합가 제안에 “그건 싫다” 즉답
결혼 1주년 앞둔 김나영…
더 가까워진 고부 사이

방송인 김나영이 시아버지에게 합가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며느리 김나영과 시아버지의 데이트. 방이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나영이 시아버지가 사는 동네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평소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한 달 만에 다시 만났다는 말이 나오자 시아버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이야기했더니 그 정도면 자주 만나는 편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나영이 더 자주 만나고 싶은지 묻자 시아버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곧바로 “같이 살까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나는 그건 싫다. 불편하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부터 다정한 분위기였다. 김나영을 만난 시아버지는 “안아줘야지”라며 먼저 품에 안았고 김나영은 시아버지와 데이트하기 위해 직접 동네를 찾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아버지 너무 멋있지 않냐”며 친근하게 자랑하기도 했다.

시아버지 역시 며느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김나영이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데이트에 나선 것이 좋다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화를 이어가던 시아버지는 김나영 덕분에 일상에도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다소 단조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김나영과 함께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돼 좋다는 취지였다.
대화 도중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 1주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제작진이 한 달 뒤면 두 사람이 결혼한 지 1년이 된다고 언급하자 시아버지는 오히려 훨씬 오래전부터 가족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10년 된 것 같다. 새롭지 않다. 오래전부터 식구였던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어 김나영이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며 그 과정에는 김나영의 노력도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두 자녀의 양육권을 맡아 키워왔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결국 두 사람은 약 4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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