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탈퇴’ 제시카, ‘재결합’ 결정… 12년만
제시카, 12년 만에 국내 무대
박명수와 17년 만에 ‘냉면’ 재현
“냉면 오랜만” 팬들 향수 자극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1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냉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무한도전 런 인(Run in) 경주’ 특별 공연에서 무대를 꾸민 제시카와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냉면’을 열창하며 17년 전 ‘명카드라이브’의 추억을 되살렸다. 특히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등 여전한 호흡을 자랑해 관객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제시카는 네이비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헤어밴드를 매치해 과거 ‘냉면’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제시카와 박명수는 지난 2009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했다. 당시 두 사람이 선보인 ‘냉면’은 경쾌한 멜로디와 독특한 조합으로 인기를 얻으며 ‘무도 가요제’ 대표곡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이 함께 ‘냉면’ 무대를 꾸민 것은 약 17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시카가 약 12년 만에 국내 관객 앞에 선 무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그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활동 많이 많이 해주세요”, “언니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넘쳐난다”, “직관하고 왔는데 너무 최고였다”, “다시 한국 무대에 선 게 얼마나 감동적인지”, “진짜 반가웠어요.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인 제시카는 올해 37세다. 그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Oh!’, ‘The Boys’, ‘I GOT A BOY’, ‘Mr. Mr.’ 등 다수의 히트곡 활동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팀을 떠난 뒤에는 솔로 가수와 사업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