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잘 사는 줄… 안타깝다
유재석, 결혼 생활 셀프 폭로…
“맨날 경은이한테 욕먹는다”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거 좋아해”

국민 MC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의 현실 결혼 생활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전파를 탄 tvN ‘식스센스: B사이드’에는 배우 채정안과 방송인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출연진은 밥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쌀 요리 전문점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송은이가 능숙한 솜씨로 고등어 가시를 깔끔하게 발라내자 유재석은 “은이 씨 고등어 잘 바르시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은이가 “어설프게 먹지 말고 덩어리로 간장에 툭툭 찍어 먹으면 맛있다”라며 꿀팁을 전하자 유재석은 “요 식당 딱 제 스타일이다”라며 크게 만족해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정말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거 너무 좋아한다. 입만 나불거리는 거 좋아한다”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유재석의 오랜 절친인 송은이는 “알다마다 왜 모르겠냐?”라며 즉각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내인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을 소환하며 “맨날 경은이한테 욕먹는다”라고 셀프 폭로를 감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은이 역시 “경은 씨가 고생이 많다”라며 안쓰러운 표정으로 맞장구를 쳤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우리 경은이 고생 많다. 우리 나은이 엄마 저랑 절친이다”라며 뜻밖의 인연을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가 이지혜를 향해 “남편에 대해 어떤 애로 사항을 말하냐?”라며 집안에서의 진짜 모습을 캐물었고 유재석은 굳은 얼굴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애로사항보다는 남편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고 육아를 너무 잘한다”라고 전해 훈훈한 기운을 풍겼다.

송은이가 “유재석이?”라며 의아해하자 이지혜는 망설임 없이 “아니요. 나경은 씨가요”라고 찬물을 끼얹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나경은 씨가 너무 잘 키워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나경은의 남다른 육아 방식을 치켜세웠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히트시키며 30년 넘게 연예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국민 MC’다. 또한 그는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화촉을 밝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