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예계 부부 탄생♥… “노래방서 마음 얻었다”
개그맨 양기웅♥크리에이터 박채연
내년 1월 결혼 예정
박명수도 참석한다고 약속

개그맨 양기웅이 1살 연상의 패션 크리에이터 박채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안윤상, 양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양)기웅 씨가 90년생이고 내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 들었다”라고 밝혔다.
양기웅의 결혼 상대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1살 연상의 패션 크리에이터 박채연이라고 알려졌다. 양기웅은 “성대모사로 마음을 샀냐”라는 질문에 “저희 집안 가업이 노래방이다. 노래방을 크게 운영하는데 거기서 전 항상 20년 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실력, 개인기로 약간의 호감을 샀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방에서 999분 넣고 계속 연습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예비 신부 박채연을 사로잡은 노래,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양기웅의 결혼식 참석 의사도 전했다. 박명수는 “제가 전화번호 드릴 테니 결혼식 때 연락 달라. 제가 축의금이라도 하겠다. 아니면 참석하겠다. 이것도 인연이고 후배니까”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양기웅은 동료 개그맨 홍성현의 소개로 만난 패션 크리에이터 박채연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027년 1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양기웅은 지난 201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직접 효과음을 내는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을 본 ‘코미디빅리그’ PD에게 발탁돼 개그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코너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검은 사제들’ 코너에서 수준급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그린라이트’, ‘널 생각해’, ‘세레뭐니’, ‘오인택의 Live Show’, ‘은밀하게 용명하게’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이후 개그맨 활동을 중단하는 듯 했으나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로 복귀해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등 다시 공개코미디 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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