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민석, 취임 한 달 만에… ‘공식 입장’
김민석, 취임 한 달 만에 첫 기자회견
20일 오후 2시 기자단과 소통
현장 질문 직접 답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기자회견을 연다. 1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김 대표가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간은 오후 2시께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공보국은 “김 대표는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단과 소통하는 티타임을 준비 중”이라며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가 취임 후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17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당 운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이어왔다. 김 대표는 오는 20일 기자회견에서 현장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5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지난 전당대회 기간 내건 ‘취임 100일 내 당 지지율 10%p 반등’ 약속을 두고 “여전히 그 약속을 지킬 각오를 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당 지지율 반등과 향후 당 운영 구상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에 앞서 오는 18일 오전 10시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회견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두 분야로 나눠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된다.
특정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장관 후보자 인선 논란과 부동산 정책, 개헌 문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대미 투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부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해 드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놓고 “대통령의 입을 통해 설명을 원하는 여러 현안이 있기에 시간을 더 이상 늦추기보다 이 타이밍에 답변을 드리고 가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내려졌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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