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건강 이상… 눈에 띄게 야윈 모습
이경실, 몰라보게 야윈 근황…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
체중 감량한 진짜 이유

방송인 이경실이 최근 몸 상태에 이상을 느꼈다고 토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이경실’에는 ‘폭염주의보에 엄마랑 부산 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경실은 딸 손수아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부산으로 이동하는 내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이경실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손수아는 엄마를 보며 “엄마 너무 예쁘세요”라며 “너무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예쁘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단순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라며 “그래서 살을 좀 빼자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가지고 제가 살을 좀 뺐습니다”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진짜 이유를 덧붙였다.
달라진 엄마의 자태에 손수아는 “너무 예쁘세요”라고 재차 칭찬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경실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지방간 2기 판정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소화 불량성 비만 위험도를 체크하며 출연진의 비만도와 소화 지표 순위를 매겼다.

해당 방송에서 김세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경실은 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체형이다”라며 “복부 CT를 보면 내장지방이 복부지방에 비해 많은 상태다”라고 짚었다. 이에 이경실은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온다”라며 “완경 이후에는 더 그렇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전문의는 “이경실의 복부 초음파 결과 지방간이 발견됐다”라며 “중등도 지방간 2기로 몸 안팎의 다이어트가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소화 기능 역시 저하된 상태라며 “체내 염증이 쌓이고 있다”라고 위험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은 1987년 MBC 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남자셋 여자셋’, ‘도전 추리특급’ 등 굵직한 인기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입담과 카리스마를 통해 ‘개그계 여장부’라는 타이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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