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 ‘조작’ 의혹… ‘입장 발표’
전현무계획, 방송 조작 의혹…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
사전 접촉·촬영 협의 부인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 중인 MBN ‘전현무계획’이 식당 사전 섭외 및 조작 방송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MBN ‘전현무계획’ 제작진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기사 및 SNS 등을 통해 본 방송의 식당 섭외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제기된 논란을 짚었다.

그러면서 “‘전현무계획’의 식당 촬영 방식과 관련해 일부 온라인상의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프로그램이 사전에 식당을 섭외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촬영 원칙도 거듭 강조했다. 제작진은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식당 촬영에 앞서 해당 식당 또는 사장님과 사전 접촉해 촬영을 협의하거나 출연진의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습니다“라며 “이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제작 원칙입니다”라고 못 박았다.

아울러 제작진은 “그럼에도 최근 일부 보도에서 제작진을 통한 사실 확인 없이 온라인 댓글이나 개인의 추측성 주장을 인용해 마치 프로그램의 조작이나 연출이 확인된 것처럼 표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전현무계획’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지켜온 제작 원칙에 따라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확대·재생산하는 보도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으로 한차례 구설수를 겪었다. 의혹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지난 4일 “해외 촬영 가능성을 고려해 항공편과 제반 여건을 사전 검토한 것은 사실”이라며 “전현무 씨는 당일 공항에서 가능한 일정을 확인한 후 현장에서 티켓을 직접 끊고 떠났다”라고 해명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전향 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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