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촬영장서 ‘버럭’… 자리 박찼다
이용진, 이준 ‘버럭’에 촬영 중 발끈
“성질내면 나 안 하겠다”
자리 박차고 일어나 웃음

코미디언 이용진이 촬영 중 분통을 터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 4’에서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를 떠난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강원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앞서 멤버들은 한우 연탄 구이를 걸고 단체 미션에 도전한 뒤 평창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5개의 방을 갖춘 숙소였지만 제작진은 곧바로 실내 취침권이 걸린 추가 미션을 내걸었다.

이후 야식 퀴즈에서는 문제를 틀릴 때마다 준비된 음식이 하나씩 사라지는 방식이 적용됐다. 멤버들은 치킨과 매운 어묵 등 야식을 지키기 위해 문제에 몰입했고 이 과정에서 이용진과 이준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배가 고팠던 멤버들은 평소보다 더욱 민감하게 퀴즈에 임했다. 첫 문제에서 이용진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이준은 “이거 쉽잖아!”라고 버럭 했다.

이에 이용진은 “너 이렇게 성질 내면 나 들어가겠다. 안 하겠다”라고 받아치며 자리를 벌떡 일어났다. 갑작스러운 반응에 이준은 “톤이 높아서 그렇다”라고 해명하며 이용진을 달랬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곧바로 마무리됐다. 멤버들은 다시 문제 풀이에 나섰고 결국 두 문제를 맞혀 치킨과 매운 어묵을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과 이기택이 이전 미션에서 낙오돼 양봉장에서 일을 한 뒤 뒤늦게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미션에 참여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방송 너무 웃겼다”, “예능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남다르다”, “1박 2일에 이렇게 잘 어우러질 줄 몰랐다”, “이용진이 합류하고 매번 터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진은 2005년 SBS 특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빅리그’,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1박 2일 시즌 4’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넓혔다. 그는 2019년 7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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