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생활고 이겨냈는데… 돌연 전해진 소식
배우 백성현 근황
생활고 이겨내고
데뷔 후 첫 악역 연기

배우 백성현이 생활고를 이겨내고 전한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성현은 지난 1994년 데뷔해 아역배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터져 수년간 출연 작품없이 휴식기를 갖게 됐다.
이에 생활고를 겪게 될 것이 두려워 어머니 회사인 건설업체에서 일당 15만 원을 받으며 일용직으로 생활한 것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현재는 생활고를 이겨내고 활동에 복귀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백성현이 데뷔 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영화 ‘마이 수지’(연출 이현명)에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인물 백성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존 출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럽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악인의 모습을 연기한다. 인물 내면에 자리한 욕망과 날 선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보다 선굵고 날카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백성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역할이다. 생애 첫 악역인셈이라 내심 긴장이 되면서도 의욕이 넘친다. 여러 작품에서 늘 해왔듯이 대본과 연출에 충실하며 작품 전체의 한 요소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면 된다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MUMW 관계자는 “그간의 연기 레퍼런스와는 색다른 캐릭터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무대와 영상,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백성현의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응원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마이수지’는 20여 년 전 국정원 블랙요원이었던 사람과 어디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동남아 출신 불법체류자의 만남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삶의 끝자락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한 중년 남자의 슬픔과 분노가 폭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중이다. 조재윤, 박철민, 송지우와 백성현 등이 출연한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빅’, ‘인수대비’, ‘닥터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고려거란전쟁’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보이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2024년에는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로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를 비롯해 연극과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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