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인성 탄로… 제보 ‘등장’
김혜수, 끝없는 미담 등장…
조혜련에게 속옷 선물까지
“항상 베풀어”

배우 김혜수의 인성에 관한 제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세바퀴 전성기 시절.. 항상 여자 아이돌에게 손편지를?! (세바퀴 막내시절, 2AM 결혼 생각, 김혜수 미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권은 부모님의 암 투병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던 중 과거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연을 맺은 김혜수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혜수가 의리가 있다”라고 크게 공감하며 자신이 겪은 김혜수의 미담을 보탰다.

조혜련은 “예능 프로그램 ‘짝’, ‘울엄마’ 할 때 브래지어를 그렇게 많이 사주더라“라며 과거 김혜수에게 받았던 깜짝 선물을 회상했다. 이어 “당시 (브래지어 후크가) 미국에서는 앞으로 차는 게 나왔었다. 그때 우리나라에서는 다 뒤로 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이즈가 딱 맞더라. 물론 조금 내가 밀리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항상 베푼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김혜수의 남다른 배려심을 치켜세웠다.

김혜수의 미담은 방송계뿐 아니라 작품 촬영 현장에서도 끊이지 않았다. 최근 신작에서 그와 호흡을 맞춘 이창희 감독 역시 한 인터뷰를 통해 목격담을 전했다. 이 감독은 “워낙 미담이 많은 배우다. 현장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늘 주변을 챙긴다. 먹을 것도 많이 가져와 나눠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스태프를 향한 김혜수의 진정성 있는 태도도 언급했다. 그는 “조명 팀원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나서서 사회를 봐주셨다”라며 “작은 인연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항상 도움을 주신다. 그런 미담이 정말 많은 분”이라고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를 통해 연예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타짜’, ‘도둑들’, ‘차이나타운’, ‘국가부도의 날’, ‘밀수’ 드라마 ‘시그널’, ‘하이에나’, ‘소년심판’, ‘슈룹’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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