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발언 파장… 발칵 뒤집혔다
유재석, 주우재 대학 자퇴에 농담
“끈기가 없네” 한마디
SBS ‘틈만나면,’

방송인 유재석이 주우재에게 건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전파를 탄 SBS ‘틈만나면,’에는 주우재와 존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의 모교인 홍익대학교 근처를 지나던 중 유재석은 전공을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기계공학과다. 4학년 2학기 때 자퇴했다. 그 시기에 데뷔를 했다”라고 학업을 중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아깝다”라며 졸업을 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표했다. 주우재는 남은 한 학기를 마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배울 것 다 배웠는데 뭐”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곧바로 “끈기가 없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또한 코미디언 활동을 시작하며 서울예대 학업을 마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우재는 “서울예대 자퇴하신 분 아니냐”라며 유재석의 학력을 되짚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재야. 끈기가 없으면 안 되지”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후 길을 지나던 학생들을 발견한 주우재가 “후배로 추정되는 동생들”이라며 반가움을 표하자 유재석은 “후배는 아니죠. 졸업을 못 했으면”이라고 또 한 번 장난을 쳤다. 주우재는 “이야기하지 말걸”이라고 뒤늦게 후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주우재 많이 아끼는 것 같다”, “무도 시절 깐족이는 유재석은 간만이다”, “애착 동생 특집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두 사람 궁합이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주우재가 이쁨받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유연석이 진행을 맡은 예능 ‘틈만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5는 지난 8월 방송을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54세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지호 군과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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