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새벽 응급실 行… 상태 심각
박성광, 반려견 광복이 근황 공개
“새벽에 응급실행”
치료 과정 공개

코미디언 박성광이 전한 다급한 소식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새벽에 응급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석 위에 힘없이 누워 있는 반려견 광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지난 8일에도 광복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만에 성광복 투샷. 아파서 좋아하는 산책 못하니까 잠시 바깥 구경”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성광은 광복이를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산책 대신 잠시 바깥 구경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묻어났다.

이어 “광복아 잘 버티고 있어! 이제 병원 그만 가쟈. 아파서 미용도 금지, 목욕도 금지, 산책은 자제”라며 “약도 이제 점점 늘어나고 앞으로 헤쳐 나갈 게 많네! 광복아 형아 누나들이 많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쟈!”라고 응원했다.
광복이는 12살이 넘은 노견으로 심장병이 악화되면서 폐수종 증세까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을 찾아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집에서도 산소방을 이용해 건강을 관리해왔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도 SNS를 통해 광복이의 치료 과정을 공유해왔다. 한 누리꾼은 “광복이 아프다던데 괜찮아요? 같이 병원 안 다니세요?”라며 질문했다. 이에 이솔이는 “같이 병원 다니죠. 심장병 강아지가 두 마리라서 돌아가면서 케어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복이 힘내보자. 괜찮아질 거야”, “힘내서 잘 버텨보자”, “얼른 나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예쁜 모습 보여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박성광은 올해 45세다. 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집중토론’,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발레리NO’, ‘용감한 녀석들’, ‘시청률의 제왕’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비롯한 부부의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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