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2세 발표 후… ‘날벼락’
김준호·김지민, 고영욱에 공개 저격 당해
부부의 신혼집을 직접 겨냥해 ‘눈길’
“매연 속에서 살면서 뭐가 좋다고 자랑질은”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한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공개 저격을 당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탁재훈의 모습이 담긴 화면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영욱은 “예전에 미처 몰랐던 사실인데 탁재훈은 아버지가 그렇게 잘나가는 분인데 왜 룰라 때 나한테 그렇게까지 빌어먹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 상황을 다 아는 어머니란 분한텐 지금껏 고맙다는 얘기 한 번 못 들었던 걸 생각하니 좀 그러네”라며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고영욱이 함께 공개한 방송 화면에는 탁재훈의 모습과 함께 ‘불안’이라는 자막이 담겨 있었다. 고영욱은 탁재훈의 아버지와 관련된 재력을 언급하며 과거 자신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줬지만 제대로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이후 고영욱은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을 소개한 기사를 공유하며 또 한 번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해당 기사와 함께 “매연 속에서 살면서 뭐가 좋다고 자랑질은”이라고 적었다.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을 직접 겨냥해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다른 연예인의 신혼집까지 언급하며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결혼 후 신혼생활을 공개한 상황에서 고영욱이 이를 직접 겨냥한 것을 두고 불편하다는 뜻도 이어졌다.

고영욱의 연예계 동료들을 향한 공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도 그는 여러 연예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과거 인연이나 방송 활동 등을 소재로 비판적인 글을 잇달아 올렸다. 고영욱은 방송인 유재석, 신동엽, 배우 이병헌, 이민정, 박하선, 동물훈련사 강형욱, 가수 이찬원, 이지혜 등을 거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혀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잇따라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그는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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