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약 맞았다… ‘일파만파’
개그우먼 김영희
비만 치료제 맞았다
다이어트에 대한 발언

개그우먼 김영희가 약을 맞은 사실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138kg에서 66kg까지 무려 72kg을 감량한 20대 대학생 방청객이 출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대학생은 어마어마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부끄럽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대학생은 “친구들과 갑자기 멀어지면서 ‘혹시 살 때문인가’ 싶어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라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영희는 “살 때문에 멀어질 인연이면 애당초 끝내야 될 인연이다”라며 “보통은 살이 쪘다가 빼면 업던 자신감도 생긴다. 근데 왜 자신감이 하락했냐”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대학생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김영희는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희는 “뭘로 뺐어? 다이어트 주사 맞았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자막에는 “말자 할머니는 비만 치료제 덕을 보지 못했다”라는 자막이 달려 비만 치료제 주사를 맞았음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김영희의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이 대학생은 “약물이나 시술이 아니라 식단 관리만으로 감량했다”라고 밝혔고 김영희는 “끝나고 나 좀 알려줘”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08년 OBS 1기,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붙었으나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이 된 뒤에야 빛을 보기 시작했다.

‘슈퍼스타 KBS’,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공개 코미디를 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나 ‘코미디빅리그’ 하차 후에는 개그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를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말자쇼’라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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