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방송 거절… “유재석 때문”
지드래곤 방송 거절
‘런닝맨’ 안 나오는 이유
유재석·하하 반응 눈길

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을 거절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신경 써서 입고 오라”라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이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하하는 빅뱅 굿즈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최근 부산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 것에 대해 “숨어 계신 분들이 다 모이셨다. 몰래 지켜봤는데 눈물이 나더라”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서울도 많이 나갔다”라고 서울 팬 콘서트 티켓 판매 상황을 전했다. 이는 유재석, 하하가 빅뱅 멤버들과 출연한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 덕분으로 보인다.
하하는 “‘핑계고’ 출연 효과가 있었다”라며 “어제 빅뱅 콘서트에 갔더니 난리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 하하는 “우리가 빅뱅하고 끈끈한 관계가 있다”, “빅뱅 한 번 나와라”라며 빅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지석진은 “빅뱅은 왜 안 나오는 거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유재석은 이를 본인들의 탓으로 돌렸다. 유재석은 “예전에 지디가 갯벌에서 고생을 너무 하고 갔다. 그때 좀 심했다”라고 밝혔고 하하도 “안 좋은 기억이 있더라. 웃는데 입에서 뻘이 나오던 유명한 짤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5년 ‘런닝맨’ 출연 당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며 다소 힘든 촬영을 진행했던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갯벌 미션을 통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온몸을 내던지는 등 남다른 예능 투혼을 발휘했다.

이후 빅뱅 멤버의 ‘런닝맨’ 출연은 성사된 적 없어 유재석이 언급한 이유에 힘을 실었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이번엔 꽃길 깔고 기다릴게요”라는 자막으로 지드래곤을 포함한 빅뱅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빅뱅 완전체의 ‘런닝맨’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