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고 해”… 김태원, 뒤늦게 밝힌 입장
김태원, 가짜뉴스 피해 언급
“죽었다고도 해… 한 네 번 죽어”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13년 만 재회

가수 김태원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미각 후각 다 잃었다는 김태원이 13년만에 남자의 자격으로 돌아온 이유 (하극상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경규가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과 함께 2013년 종영한 KBS 예능 ‘남자의 자격’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원은 멤버들에게 “오래오래 살자. 내가 아프니까 걱정이 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아퍼”라고 맞받아쳤다. 김태원은 “형은 옛날부터 그랬고”라며 “나보다 나이도 많잖아. 먼저 가겠지. 무슨 욕심을 부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이어 “소문에 김태원 뭐 서 있지도 못한다는데. 소문이 이상하게 나가지고 (속앓이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그는 “(가짜뉴스에서) 죽었다고도 했어. 한 네 번 죽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이윤석은 “이러니까 내가 형님들 앞에서는 아프다는 소리를 못한다”라고 농담을 보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넷이 다시 모인 걸 보니까 가슴 한켠이 뭉클하다”, “시간이 지나도 참 독보적인 멤버들이다”, “연예인들 만난 게 아니라 찐친들끼리 만난 것 같다”, “태원님 예전에 위암 수술 받았던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길”, “그 시절 예능 생각나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5년생인 김태원은 1986년 밴드 부활의 1집 ‘Rock Will Never Die’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Never Ending Story’ 등 다수의 대표곡을 탄생시켰다.
김태원은 1993년 이현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딸 서연 양은 크리스 레오네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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