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오가”… 신민아, 실체 드러났다
신민아, 실체 재조명…
“처음에 잘못 입금된 줄”
“매달 거액이 찍혀”

배우 신민아의 남다른 인성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온라인상에서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 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게시물 속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한 재단 관계자라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에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라며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찍히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민아가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라며 “화상 환자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지원 등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글에 구체적인 단체명이나 증빙 자료는 포함되지 않아 액수 자체의 진위는 명확히 가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민아가 십수 년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신민아는 지난 2024년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등 매년 후원해 온 기관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교사 지원과 독거노인 난방비 후원은 물론 탈북 여성·아동 지원, 코로나19 및 산불·수해 피해 복구 등 재난 상황마다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에도 주요 복지 기관에 총 3억 원을 기부해 귀감을 샀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신민아의 온정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만 40억 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신민아는 자신이 기부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도움이 닿지 않는 곳에 지원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내 진심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998년 패션 잡지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달콤한 인생’, ‘디바’, ‘눈동자’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또한 그는 배우 김우빈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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