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떠난’ 탑, 결국 한국도 떠났다… ‘일파만파’
빅뱅 탑 최근 근황
일본 화보 표지
브랜드 투어 성료

사생활 논란으로 빅뱅을 떠난 탑의 최근 행보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1일 하이스노바이어티 재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탑의 9월호 표지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탑은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해 보였다. 젖은 듯 연출한 웨트 헤어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탑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여 여전한 매력을 발산했다. 탑은 하이스노바이어티 재팬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10여 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탑은 “오히려 저를 찾아냈던 시간이다. 시간이 없었다면 다시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일어설 수 없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끊임없이 배우는 ‘학생’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한 탑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때도, 사람들을 만날 때도 언제나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한다. 공부하는 자세로 성장해 나가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팬덤 TOPSX(탑스엑스)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탑은 “다시 만났을 때 눈물을 많이 참았던 것 같다. 의 시간이 있었기에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너무 크게 알게 됐다. 10년 만의 재회였기 때문에 한층 더 단단해지고 금 달라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탑은 브랜드 투어 ‘T.O.P PRE-STUDIO 2026(탑 프리-스튜디오 2026)’으로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향후 행보에 대해 탑은 “먼저 투어를 통해서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다. 준비하는 것이 되게 많다. 은 언제든 발표할 수 있는 상태다. 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새 앨범 발매까지 예고해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이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앨범은 제가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대담한 표현도 있고 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표현도 있을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탑은 지난달 15일 홍콩을 시작으로 최근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브랜드 투어 ‘T.O.P PRE-STUDIO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성원에 보답하고자 1회 공연을 추가 진행하며 탑의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탑은 아시아 전역에서 ‘T.O.P PRE-STUDIO 2026’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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