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수술’ 진태현, 몸 상태 공개… 우려 확산
진태현, 감상선암 투병 이후…
“수술 후 몸 예전 같지 않아”
“꿈을 가지고 도전 중”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진태현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그는 “갑상선암 수술 후에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나이 때문일 수도 있고요”라며 수술 후 겪고 있는 몸 상태의 변화를 담담히 고백했다.
이어 “꿈을 가지고 도전 중인데 언젠가는 이룬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해보려고요 진태현 파이팅 셀프 응원”이라고 덧붙이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긍정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해 4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그해 6월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수술 1년 만에 정기 검진차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태현은 “종양이 크지는 않았는데 너무 악성이었고 위치도 좋지 않았다. 그래서 빨리 수술을 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처음 하루, 이틀은 ‘왜 내가 암에 걸렸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술, 담배도 안 하고 운동도 했기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되게 놀라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갑상선을 반 절제한 후 남은 갑상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다”라며 꾸준히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이상은 없었으나 담당의는 재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의료진은 잔존 암세포의 추후 발견이나 반대쪽 갑상선의 발병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계백’, ‘호박꽃 순정’,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영화 ‘이브의 유혹’, ‘방과후 옥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또한 진태현은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하며 사회적 귀감을 샀던 부부는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