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사미자, 갑작스러운 소식
사미자, 답답한 심경 토로
“다 죽을 때 좁은 집 가야 돼”
“스트레스에 취약한 상태”

배우 사미자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10년 만에 물어본 드라마 복귀, 무속인이 밝힌 충격 부부 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사미자는 남편과 함께 신점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이 “이사 가신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 거 물어보면 어떠냐”라고 묻자 사미자는 “이사 기운이 있나 없나 물어봐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미자는 부동산 문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집만 팔리면 굉장히 거뜬하겠다. 누구랑 같이 사는 것도 싫고 좁은 집 가는 것도 싫다”라며 “다 죽을 때 좁은 집 가냐”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용산 너무 좋은데 왜 안 팔리냐”라고 안타까움을 표하자 그는 “내가 왜 여기보다 더 어려운 데로 이사 가야 하나 싶어 싫다”라고 토로했다. 곁에 있던 남편은 “잊어버리고 살면 다 오래 산다”라며 사미자를 다독였다.

이후 점집에 도착한 사미자는 이사운을 물었다. 무속인은 “문서운이 들어와 있다”라며 “숲세권이 좋다. 지금 거주하는 집에서 동남 방향을 바라보면 좋다. 서울이라는 기준점을 잡았을 때 동남 방향이라 하면 광진구 쪽이다. 그쪽 방향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사미자는 연기 복귀에 대한 미련과 갈증을 털어놨다. 그는 “아픈 바람에 일이 없어서 연예인 생활은 마지막이다 마음먹었는데 진짜 안 들어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무속인은 “화면에 나오시면서 미자 선생님이 행복을 느끼시는 분 아니냐”라며 “새 작품을 들어가는 건 정말 안 좋다. 촬영장에서 내가 사람들 속에 치이면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상태라 지금은 유튜브에 포커스를 맞추는 걸 추천한다”라고 권유했다.
한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인어아가씨’, ‘토지’, ‘당신만이 내사랑’과 영화 ‘러브 스토리’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기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