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조용히 떠났다… 팬들 ‘대성통곡’
김수현, 해외 무대 등장해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하카르야 RCTI 37’ 게스트로 출연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한국을 떠나 해외 무대에서 등장했다. 김수현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 방송사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 RCTI 37’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수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을 직접 열창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을 향해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화면에는 그의 등장에 눈물을 보이는 팬들이 포착됐고 노래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환호를 보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RCTI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의 무대 영상을 공개하며 “김수현과 드디어 노래할 수 있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와줘서 감사하다.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는 김수현이 장기간 활동을 멈춘 이후 처음으로 해외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선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노래까지 직접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김수현은 오는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그는 현지 패션 브랜드 벤치의 광고 모델로서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앞서 김수현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필리핀 패션 브랜드 인터뷰 영상에도 등장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가 게재한 영상 속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해 3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아울러 같은 해 5월에는 고 김새론의 유족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 인공지능을 통한 조작 가능성과 객관적 증거 부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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