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조용히 올린 게시물… 난리 났다
김소영, 아들 이야기에 속내 토로
“더 아픈 아기들 봤다” 행동 조심해
“울어도 보채도 예쁘다” 애정 과시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편스토랑’에서 수호 이야기 보고 너무 슬펐다”, “수호 중환자실 기사 보고 놀랐다. 건강하게 잘 크자” 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글을 올렸다.
그는 “조리원에 있을 때 아기가 조금 안 좋다고 말씀드린 적 있었는데 그때였다. 모든 게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소영은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겉으로 티 내지 않고 진짜 외유내강”이라는 한 팬의 글에 “너무 무서울 때는 차마 밖으로 말할 수 없을 때가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되었을 때도 당시 더 아픈 아기들도 봐서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쨌든 지금은 힘이 뻗치는 아드님과 감사하게 지낸다”라며 “울어도 예쁘다 보채도 예쁘다 하는 게 그 때문인가 보다”라고 아들의 상태가 나아졌음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은 아들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아내와 함께 마음고생 많이 했다”라며 “기도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0년 OBS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7년 MBC를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 및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난 오상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9월 첫째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4월 3일 둘째 아들 수호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같은 달 18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선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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