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누명 벗고 결실… “10월 2일”
김수현, 오는 10월 2일 필리핀서 팬미팅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
“특별한 추억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배우 김수현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필리핀 마닐라 SM몰 오브 아시아(MOA)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약 2만 명의 팬이 자리를 빛낸다.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은 지난 2일 벤치 공식 SNS를 통해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광고 촬영에 이어 마련된 공식 일정으로 토크와 공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 김수현 출연작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벤치 측은 “오랫동안 김수현을 사랑해 준 필리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라며 “배우와 팬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해 3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아울러 같은 해 5월에는 고 김새론의 유족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 인공지능을 통한 조작 가능성과 객관적 증거 부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현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정글피쉬 1’, ‘자이언트’,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날’, ‘눈물의 여왕’,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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