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조용히 떠났다… “청산”
공효진, 새보금자리로 이사한 깜짝 근황…
“서울 생활을 청산했다”
“소음에 유난히 민감한 편”

배우 공효진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두부면 킬러 공효진과 두부상 정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공효진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여름이랑 어울리는 집”이라며 “이사해서 서울 생활을 청산했다”라고 설명했다.
공간 연출에 대한 철학도 언급했다. 공효진은 “인공적인 상업 조명보다는 자연스러운 빛을 계속 지향해 왔다. 피사체가 아름답게 담기면서도 영화처럼 포근하고 편안한 감성이 연출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평소 생활 습관에 대해서 그는 “소음에 유난히 민감한 편이라 부산한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진 않는다. 가끔 시청하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온종일 TV를 켜두는 이들과 달리 청각에 휴식을 주는 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신작 ‘유부녀 킬러’로 복귀를 앞둔 공효진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둬서 너무 떨려요”라며 “그래서 일단 지금 저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준원 씨를 집에 초대했다”라고 말을 이었다.

초대된 정준원은 여름 과일인 수박과 꽃다발을 챙겨 방문했고 공효진은 “여보 안녕”이라고 장난스럽게 맞이했다. 정준원이 “누나 유튜브 보니까 인테리어에 엄청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라고 하자 공효진은 “나 인테리어 되게 좋아해”라고 인정했다.
이어 정준원이 “그건 좀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라고 답하자 공효진은 “대부분 패션을 좋아하면 여기서 넘어간다. 패션을 좋아하다가 공간에 대한 어떤 거로 넘어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결국 한 맥락인 것 같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금방 넘어갈 것 같기도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실을 맺어 대중의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공효진은 3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부녀 킬러’는 치열한 본업을 지닌 어느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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