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45세 나이로 사망”… 결국 직접 해명했다
장윤정, “죽었다고 기사 나”
황당한 가짜뉴스에 분통
“이혼 루머 이어 영정사진까지”

가수 장윤정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윤정과 야노 시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의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요즘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 어디에는 내가 이혼했다고 나왔더라. ‘이혼’은 좀 민감한 단어 아닌가”라며 “우리 부부 괜찮다. 이혼 안 했다”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저도 이혼한다. 이혼한다더라는 가짜뉴스가 정말 많았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나아가 “저는 얼마 전에 한 번 죽었었다. 죽었다고 기사가 났었다.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라고 파격적인 사망설까지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아니라고 빨리 말해줘야 걱정하실 것 같아서 그날 SNS에 소식만 전하고 바로 지웠다”라며 “영정사진 자체가 기분이 나쁘지 않나”라고 상처받았던 속내를 드러냈다.

실제로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허위 루머 이미지를 게재하며 대응했다. 당시 그는 “연락이 많이 와서 글을 올린다. (사실이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고 이 글은 곧 삭제할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도경완과의 솔직한 일화도 전해졌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방송 출연 시 약간의 연기가 필요한 것 같다며 방송 전날 다퉜을 때를 예로 들었다.

장윤정은 “우리 남편은 표정 관리를 못한다”라며 “다툰 직후에는 (도경완이) 앞만 보고 서 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그렇게 방송하고 가면 풀리는 거 같다. 불쌍해서 풀리는 거 같다. ‘어휴 내가 이거랑 싸워봐야 뭐하나’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육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온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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