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결국 “재수술”… 안타까운 상황
강남, 재수술 이유 직접 공개
이상화 ‘압박 조언’에 치아도…
강남 솔직 고백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달라진 외모에 얽힌 비하인드와 아내 이상화의 남다른 내조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74회 ‘미라클 라스’ 특집에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남은 “‘라디오스타’에는 7~8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출연했다. 동창회에 오는 기분이다”라며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말하자 그는 코 재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강남은 원래 수술했던 코가 마사지 등을 받는 과정에서 점점 들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면에 콧구멍이 보이는 것을 두고 “돈이 샌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코를 다시 높이는 수술을 받았고, 그 결과 화면에 더 잘 나온다고 말했다.
치아 시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강남은 치아를 하얗게 시술했다고 밝혔고, MC들이 아내 이상화의 권유 여부를 묻자 “약간의 조언, 압박이 있는 조언”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극 마라톤 완주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마라톤 경험이 전혀 없던 강남은 촬영을 앞두고 이상화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내려 뛰게 하거나 휴대전화를 맡겨 택시를 타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체력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강남은 이 같은 훈련 덕분에 북극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는 20km 정도를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을 만큼 체력이 향상됐으며, 약 20kg 감량에도 성공해 지방간까지 없어졌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태극기 모양 코스를 따라 하루 동안 52km를 달렸다고 전하며, 25년 동안 국가대표로 훈련해 온 이상화를 더욱 존경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강남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재수술 사실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휘어진 콧대를 교정하고 호흡 개선을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10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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