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피 철철… ‘긴급 조치’ 진행
장영란, 담당 PD 자취방 찾았다
살림 팁 전수 도중 생리혈 흘러
“아직 갱년기 안 온 여자다”… 폭소

방송인 장영란이 촬영 중 뜻밖의 유혈 사태를 겪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메인 PD가 6평짜리 옥탑에서 결혼 준비하는 이유? (예비신혼부부, 서울 집값)’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장영란이 결혼을 앞둔 담당 PD의 자취방을 방문해 생활 노하우를 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는 “PD가 곧 결혼한다. 직업 특성상 밤낮이 없어 소개팅도 쉽지 않았는데 다른 회사 PD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며 “결혼하면 잘 살아야 하지 않겠나. 언니로서 신부수업도 시키고 살림 꿀팁도 알려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PD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영란은 떨어진 커튼 봉을 발견하고 몸을 일으켰다. PD는 그의 뒷모습을 보고 “바지에 생리혈이 흘렀는데 괜찮으시냐“라고 물었다.
이를 확인하고 놀란 장영란은 “죄송하다. 아직 갱년기 안 온 여자다. 아직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PD가 건네준 생리대를 받아 들고 황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람”, “PD 눈썰미 아니었으면 모르고 진행할 뻔”, “생리 관련 실제 상황 보여주는 유튜브는 처음 본다”, “감추는 것 하나 없는 채널”, “혈로 웃기기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해 10월 난임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결혼 9개월 차를 맞은 스타일리스트의 신혼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금 시기에 아기를 가져도 되나. 경력 단절될까 봐 무섭다”라는 고민을 들었다.

이에 장영란은 “쉽게 ‘낳아라 말아라’ 말을 못 하겠다”라며 “나 같은 경우는 한 2년 동안 난임 부부로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궁 외 임신하고 난 다음에 또 떼어내고 힘들게 첫째 딸을 낳았다”라며 “솔직히 말씀드려서 세 배로 힘들긴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1년 엠넷(Mnet) VJ 9기 공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9년 9월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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