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복귀 2개월 만에… 싹 다 밝혔다
황정음, 드라마 대박 난 전성기 회상
“‘하이킥’ 이후 드라마 캐스팅 1순위였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 과거사 간접 언급

배우 황정음이 복귀 후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서는 ‘믿보황 리즈 소환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황정음이 데뷔 후 인기를 모았던 자신의 작품 속 캐릭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미주부터 ‘킬미, 힐미’ 오리진,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속 황정음의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추억에 잠겼다.

황정음은 “2015년에만 두 작품을 했다. ‘킬미, 힐미’가 끝나고 바로 ‘그녀는 예뻤다’가 나왔는데 두 작품 모두 초대박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이 “(‘킬미, 힐미’는)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된 것이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킬미, 힐미’가? 오디션이? 무슨 오디션이냐”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음은 “‘하이킥’ 이후로는 무조건 모든 드라마 캐스팅 0순위였다“라며 “XX 전까지는“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해당 발언 일부가 음소거 처리됐으며 자막으로 ‘물론 그 일이 있기 전까지’라는 문구가 담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은 일이 있었지”,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 “슈가 시절 메이크업도 해주시지”, “힘내길.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이킥 때 재밌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22년 회사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해당 혐의에 대해 같은 해 9월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진 황정음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2004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 타임’, ‘돈의 화신’, ‘킬미, 힐미’, ‘7인의 탈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전남편과 이혼한 뒤 현재 홀로 아들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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