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유은성 , 암 투병 중… 결국 ‘건강 악화’
한 달째 낫지 않은 후두염
예정된 캠프 사역 강행
뇌암 추적 관찰 중인 유은성

배우 김정화의 남편인 CCM 가수 유은성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은성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목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예정된 캠프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한 달 전부터 후두염을 앓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말과 노래를 중단하고 모든 일정을 쉬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미 6개월 전부터 잡혀 있던 사역 일정을 취소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유은성은 걱정과 두려움을 안은 채 지난주부터 캠프 현장에 나섰고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일정을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다윗’을 관람한 일이 그에게 위로가 됐다. 작품 후반부에서 백성들이 차례로 일어나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찬양하는 장면을 본 유은성은 눈물을 쏟았다고 전했다. 해당 장면이 마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처럼 느껴졌다는 설명이다.

현재 그의 목 상태는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성은 쉰 목소리만 나오고 성대가 제대로 붙지 않아 고음을 내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라고” 위로받는 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다시 사역 현장으로 향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정화와 두 아들을 비롯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신현준도 해당 게시물에 “축복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앞서 유은성의 뇌암 투병 사실은 2023년 2월 처음 전해졌다. 당시 저등급 신경교종 소견을 받은 그는 종양 검사와 정밀 진단을 진행했으며 암세포의 크기 변화가 없어 수술 대신 추적 관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오른팔 뼈에서 발견된 종양도 전이가 아닌 양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오른쪽 눈에 있던 종양은 3개월간 검사를 이어간 끝에 사라졌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은성은 2013년 김정화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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