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강사♥’ 미르, 결혼 7개월 만에… 중대 발표
미르, ‘방가네’ 통해 신혼 일상 공개
“아직 결혼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반려견 ‘감자’ 소개도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새 식구를 소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신혼집에 갑자기 쳐들어온 누나들. 제발 나가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미르의 누나 고은아가 언니 방효선과 함께 미르의 신혼집을 예고 없이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분홍 개구리(미르 아내)가 우리 오는 거 알고 있나. 문 안 열어주는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고은아는 “우리가 여길 처음 온 게 아니다. 이사할 때도 도와주고 집 볼 때도 같이 알아봤다”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다들 철용이가 집이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집이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집을 살피던 고은아가 강아지를 안아 들자 미르는 “지금 순서가 잘못됐다”라며 “얘가 누구인지는 알려줘야 될 거 아니냐”라고 꼬집었다.
그러자 미르의 아내는 “어머니의 지인분께서 안락사 직전에 엄마한테 ‘데리고 가실래요?’라고 물었다”라며 설명했다. 미르는 “저희가 강아지를 키울까 하고 있는데 데리고 온 우리 감자”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고은아는 “이미 나랑 너무 친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르는 감자에 대해 “이제 감자가 한 살이 됐다”라고 전했다. 고은아가 “다들 (미르가) 신혼집이 없고 언니 집에 얹혀사는 줄 안다”라고 말하자 미르는 “아니다. 나랑 아내가 저 집을 자주 갈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은아는 “아직까지도 네가 결혼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라며 “(댓글 보고) 나도 깜짝 놀란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 너무 귀엽다”, “누가 보면 방가네 세 자매인 줄 알겠다”, “감자가 고은아님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지난해 12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필라테스 강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7개월 만에 반려견 ‘감자’를 새 가족으로 맞이한 미르는 누나들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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