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한혜진, 다 불었다… “무뚝뚝한 사람”
한혜진, 솔직 연애관 고백…
”무뚝뚝한 남자가 좋아“
”또 그런 사람 만날 듯“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웃다 보면 20분 삭제 보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이 출연해 한혜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첫 만남부터 “예쁘다”를 남발하는 스타일과 무심하다가 간헐적으로 표현하는 유형 중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질문이 나오자 한혜진은 “내 이성은 늘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을 따르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엄지윤은 “설레는 건 근데 후자가 설레지 않아요?”라며 주장을 펼쳤다.

그러자 풍자는 “아 근데 맨날 설렐 수는 없잖아”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근데 내 기질이 나는 사실 두 번째만 만났거든 이제까지”라고 고백해 현장을 집중시켰다. 이어 “좀 무뚝뚝한 사람을 내가 좋아하니까 그래서 약간 두 번째를 또 만나게 될 것 같아”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엄지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른은 다 이래요”라는 시청자 댓글을 언급했다. 이에 풍자는 “저분이 저 댓글을 남겼을 때 되게 많이 뭔가 막막했나 보다. 그냥 저 문장 하나에 저 뭐가 힘들어 이런 말도 아닌데 지쳐 보이는 게 느껴져”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뭐 우리 모두 다 목적지가 있는 거는 아니니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혜진은 “어른인데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이라도 살면서 떨친 적이 있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는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거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뭐고 이런 생각을 안 한 날이 단 하루도 없어. 맨날 저 생각만 하면서 살다가 그러다 죽는 거야. 인간은”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1999년 모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한혜진은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거듭나며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누비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후 결별했던 한혜진은 현재 방송과 개인 채널을 오가며 전천후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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