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무거운 입장… “압박 받아”
“현재 솔로” 깜짝 고백
반전 요리 실력 공개
결혼 압박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

배우 하석진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연애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 코너 ‘이연복덕방’의 두 번째 의뢰인으로 하석진이 등장했다. 앞서 배우 남궁민이 첫 의뢰인으로 출연한 데 이어 하석진이 자리를 찾으면서 이연복 셰프, 보조 중개인 엄지윤과 함께 요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지윤은 하석진의 실제 모습을 본 뒤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없는지 얼마나 됐는지를 묻자 하석진은 “몇 년은 아니고… 지금은 없다”라며 현재 솔로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부모님으로부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느냐는 질문에도 재치 있게 답했다. 그는 어머니와 전화할 때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머니와 3분 이상 통화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석진은 연애 이야기에 앞서 예상 밖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직접 마련한 재료를 활용해 성게알버터파스타를 준비했다. 촬영을 앞두고 레시피를 따로 배우고 여러 차례 연습했다는 하석진은 조리를 시작하기 전 머릿속으로 과정을 정리하며 순서대로 음식을 완성해 나갔다.

칼을 다루는 모습에서도 안정적인 솜씨를 드러냈다. 특히 음식의 간을 정확하게 맞추자 이연복 셰프는 놀라움을 나타냈고 하석진에게는 현장에서 ‘간잡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와 엄지윤은 즉석에서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만 살펴본 뒤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하석진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당황하지 않고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했다. 이후 태국 음식인 팟카파오무쌉을 완성하며 파스타와는 또 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그의 음식을 맛본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해장 짬뽕 조리법을 알려주며 화답했다.
촬영을 마친 하석진은 ‘이연복덕방’에 출연한 소감으로 “감탄과 자신감을 얻고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서 셰프 캐릭터를 연기하며 요리 경험을 더 쌓은 뒤 정식 편셰프에 도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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