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단란한 줄… 갑작스런 소식
문희준, 아내 소율에게 예민함 폭발…
정색하며 “그렇게 이야기하지 마라”
13살 나이 차이 갈등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근황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끝자락에는 다음 주 방송에 등장할 문희준, 소율 부부의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해당 영상에서 문희준은 식구들을 모아놓고 30년 전 전성기 시절과 현재 외모를 견주며 “어느 쪽이 더 멋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희준의 아들은 주저 없이 과거 모습을 찍었고 소율 역시 “진짜 멋있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문희준은 “진짜 말랐지. 나는 말랐을 때 나의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된다”라며 “지금이 40번째 다이어트”라고 고백했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감량을 선언한 그는 평소 쳐다보지도 않던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 아니면 솔직히 안 먹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예민해진 문희준은 자녀들의 식사를 챙기는 소율에게 일일이 간섭하기 시작했고 식사 시간 내내 불평을 늘어놓으며 괴로워했다. 문희준은 “마흔 번째 다이어트는 나이 때문인지 변화가 별로 없다. 힘들기만 하다”라며 “먹기 싫다. 그냥 식사를 그만하고 싶다. 한 시간 동안 계속 먹고 있는 게 힘들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울러 소율이 문희준을 향해 “나잇살이라는 게 있지 않냐”라고 하자 문희준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마라. 금지이야”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도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가정을 꾸린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향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소율은 “그동안 오빠를 보면서 느낀 건 남편보다 선생님 같다는 거다. 잔소리도 엄청 하고 했던 말을 또 하고 가끔 대표님 느낌까지 든다. ‘내가 연습생인가’ 싶을 정도”라며 서운한 심경을 표출했다.
이에 문희준은 “대표님이 이렇게 힘들 수 있나. 보통 대표가 말하면 바로 알아듣지 않나.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난 마음속에 90개를 참고 그 중 10개만 한다. 큰 아이를 가르치는 느낌“이라고 맞섰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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