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2세 소식… 팬들 환호
배다해·이장원, 2세 다시 도전…
“생전에 2세 보여드리고파”
유산 아픔 딛고 재도전 고백

가수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2세 관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다해, 이장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부부는 시할아버지와 한집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식사를 정성껏 차려드리고 곁에서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정성스레 시어르신을 모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장원은 “합가를 준비한 건 지난해 가을부터였고 함께 산 지는 5개월 정도 됐다“라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시할머님께서 돌아가신 지 30년이 넘었고 그동안 할아버님은 혼자 지내셨다. 시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오가며 돌보셨고 앞집에는 큰고모님. 근처에는 작은고모님이 사셔서 가족들이 번갈아 가며 보살펴드렸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하지만 가족들도 연로해지셨고 할아버님도 올해 100세가 되시면서 밤에 혼자 계시는 것이 걱정됐다. 특히 합가를 결정하기 직전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서 가족 모두의 합의 끝에 함께 살게 됐다”라며 “사실 이 상황은 결혼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다해는 “같이 식사하러 갔는데 갓난아기한테 할아버지랑 저랑 둘 다 눈을 못 뗐다. 그때 아기 가지려고 다시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까 ‘늘 기도하고 있다’ 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 낳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원 역시 “아이를 가질 거면 이왕이면 할아버지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첫아이를 가졌으나 안타까운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며 시험관 시술 첫 도전에서도 염색체 이상으로 실패를 겪기도 했다.
배다해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6주 차에 자연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그때 오빠가 잘 돌봐줬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게 ‘부부에게 찾아온 힘든 시간들은 부부가 끈끈해지는 선물 같은 시간’이라 말을 들었다. 우리도 그 전에 맞춰가는 시간이라 옥신각신했는데 그 후론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