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촬영 중 “구토→병원 行”… 위급 상황
극심한 두통·메스꺼움 호소
촬영 중단 후 병원 이송 결정
김대호의 여행 지속 여부 관건…

방송인 김대호가 예능 촬영 중 극심한 두통과 구토를 한 뒤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걱정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북부 다나킬로 이동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동안 강한 체력과 긍정적인 태도로 일정을 이끌어온 김대호가 처음으로 심각한 컨디션 난조를 드러내면서 함께 여행하던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긴장한다.

이날 네 사람은 활화산 ‘에르타 알레’를 찾아가던 중 넓게 펼쳐진 황무지에서 다양한 자연 현상을 목격한다. 호수처럼 보이는 신기루와 야생 동물들이 머무는 오아시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하던 가운데 김대호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면서 현장 분위기도 급변한다.
휴식을 취하며 상태를 확인하던 김대호는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한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결국 구토까지 하게 된다. 평소 힘든 상황에서도 좀처럼 내색하지 않았던 김대호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과 제작진의 걱정도 커진다.

제작진은 김대호의 상태를 고려해 곧바로 촬영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박명수는 “대호가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 거다”라며 우려를 나타냈고 최다니엘과 이무진도 김대호의 상태를 계속 확인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역시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전언이다.
김대호가 건강을 회복한 뒤 다나킬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죽음의 땅’으로 불리는 다나킬로 향하던 중 벌어진 상황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84년생인 김대호는 올해 41세다. 그는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콘텐츠 ‘사춘기’가 공개되면서 대중적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다. 이를 계기로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MBC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나 지난해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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