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얼굴에 ‘피범벅’… 사진 확산
주상욱, 처참한 모습 유쾌하게 풀어내
얼굴 곳곳에 피와 멍 분장해 ‘눈길’
“아파요. 착하게 살겠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주상욱이 극중 빌런의 처참한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주상욱은 최근 자신의 SNS(소셔림디어)에 “아파요. 착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는 주상욱의 비하인드 사진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얼굴 곳곳에 피와 멍 분장을 한 주상욱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김부장’ 7회에서 자신이 연기한 주강찬이 김부장에게 응징당한 장면을 떠오르게 했다. 극 중에서 주강찬은 김부장의 딸을 납치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주강찬은 자신을 찾아온 김부장에게 “내 밑에서 일해라 한달에 1억 주겠다”, “무능한 부모는 죄” 등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갔다. 결국 분노한 김부장의 주먹을 피하지 못한 주강찬은 처참하게 쓰러졌다. 하지만 김부장은 딸의 만류로 그를 살려준 뒤 “살고 싶으면 내 딸한테 용서를 빌어”라고 말했다.
이에 주강찬은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방송 이후 재치 있는 글로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직접 언급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주상욱 연기 진짜 미쳤다”, “빌런인데 존재감이 엄청났다”, “소지섭 액션도 시원했다”, “SNS 센스까지 최고다”, “다음 회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은 SBS ‘김부장’을 통해 용역 깡패에서 주학건설 회장 자리에 오른 인물 주강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주상욱은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대놓고 악역인 건 처음 해본다. 그래서 매력적이었던 거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끝날 때까지 신선하고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액션 장면을 언급한 후 “이렇게 많이 맞아본 건 처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주상욱은 배우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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