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군 복무 중… 제대로 ‘사고’ 쳤다
정동원, 명동 전광판 주인공으로 선정
231만 6710포인트로 집계돼 ‘눈길’
서울 명동 전광판 광고 특전 제공

가수 정동원이 군 복무 중에도 뜨거운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명동 전광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플랫폼 ‘트롯픽’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된 통합 랭킹 집계 결과 진해성이 272만 634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장민호가 250만 6620포인트, 정동원이 231만 6710포인트로 집계돼 각각 명동 전광판 특전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는 물론 배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투표는 정동원이 지난 2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뒤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트롯픽의 ‘TROTPICK RANKING’은 남성·여성·슈퍼노바 부문을 통합해 주간 득표수를 4주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누적 200만 포인트를 돌파한 가수에게는 서울 명동 전광판 광고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세 사람의 홍보 영상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맞은편 리모와 명동스토어 옥상 옥외 전광판에 게시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대에서도 인기 대단하다”, “정동원 팬덤 화력 역시 엄청나다”, “명동 전광판 꼭 보러 가야겠다”, “해병대에서도 승승장구하길”, “세 사람 모두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은 해병대에 지원하여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며 “2026년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하여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동원은 지난 2월 해병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원의 전역일은 오는 2027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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