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잘 사는 줄… ‘뒤늦게 전해진 소식’
김강우·기성용, 첫 동반 예능 출연
김강우가 털어놓은 당시 속내
동서지간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

배우 김강우와 전 축구선수 기성용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5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서지간인 김강우와 기성용이 나란히 출연해 결혼과 가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강우는 기성용에게 “결혼할 때 몇 살이었지?”라고 물었고 기성용은 “스물다섯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강우는 “나는 반대했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라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김강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와 관련한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설거지를 하다 그릇을 떨어뜨렸다고 회상하며 “(한혜진이) 친동생은 아니지만 난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너무 케어를 받아야 하는 직업이다. 누군가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걱정이 됐다”라고 당시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기성용은 “저보다는 와이프가 희생을 많이 했다”라고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같이 지내면 나이 차이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히려 제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이 가족이 된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자리다. 예고 사진에는 김강우와 기성용이 MC 유재석과 함께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장면도 담겼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장모님이 바라만 봐도 배부르다는 훈훈한 동서, 김강우와 기성용을 ‘유퀴즈’에서 만나보세요”라고 전했다. 김강우와 기성용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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