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려욱, 결실 맺었다.. “축하합니다”
려욱, 10주년 콘서트 성료
사흘 공연 전석 매진
“계속 노래할 수 있어 감사”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려욱은 지난 10~12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2026 RYEOWOOK’S AGIT CONCERT : DIVE TO BLUE’(2026 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다이브 투 블루)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사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려욱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소극장에서 만나는 바다를 테마로 한 공연인 만큼 려욱의 다채로운 노래를 통해 감정의 물결을 느끼고 심해를 지나 쉼터를 찾아간다는 흐름의 세트리스트부터 공연장을 채운 파도 소리, 물결을 연상케 하는 조명 등 섬세한 연출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에 머무는 듯한 감상을 안겨줬다.

이번 공연에서 려욱은 밴드 라이브 세션에 맞춰 청량감 가득한 팝 록 ‘Runaway’(런어웨이), 서정적인 발라드 ‘Defined’(디파인드), 따뜻한 감성 R&B ‘Chamomile’(캐모마일) 등 지난 6월 싱글 발표곡 무대를 선사했으며흑백 화면 속 빨간 장미가 돋보인 ‘어린왕자’, 별 장식과 어우러진 ‘별이 쏟아지는 밤’, 아스테라 조명이 매력을 더한 ‘나에게’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늘만은’, ‘너에게’, ‘취해’ 등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부터 재즈 버전 편곡된 ‘Foxy Girl’(폭시 걸), 객석 곳곳을 다니며 부른 ‘Sugar’(슈가) 무대 뿐만 아니라, 도경수 ‘Popcorn’(팝콘),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 등 커버곡 무대, 슈퍼주니어-K.R.Y. ‘한 사람만을’과 슈퍼주니어 ‘Endless Moment’(엔드리스 모멘트), ‘쏘리 쏘리’, ‘Miracle’(미라클) 등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려욱은 팬들이 려욱에게 빠진 순간을 적어둔 편지 낭독과 함께 솔로 데뷔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10주년을 여러분과 같이 기억하고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슈퍼주니어로도 솔로 가수로도 계속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소중한 추억들 오래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나에게’ 가사 중 ‘새로운 내가 빛나’라는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 이제 10주년을 지나 새로운 려욱이 빛나듯 새로운 여러분이 빛나고 그 곁에서 새로운 려욱의 노래들도 계속 빛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려욱은 서울 공연에 이어 7월 18일 방콕, 25~26일 마카오, 7월 31일~8월 1일 타이베이 등 4개 지역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한편 려욱은 지난 2014년 5월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