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잘 사는 줄… “당장 갈 곳 없어”
출발 사흘 앞두고 일방 취소
대체 숙박시설도 예약 마감
첫째, 여름 캠프 참가 예정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숙소 예약 취소 피해를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홍성기는 개인 SNS를 통해 아들의 캠프 일정에 맞춰 4개월 전부터 준비한 숙소가 출발 사흘 전에 취소됐다고 알렸다. 취소 사유는 호스트 측 사정이었다.
갑작스럽게 예약이 무산되면서 주변에서 비슷한 조건의 숙소를 다시 구하기도 어려워졌다. 남아 있는 숙박시설은 기존 예약지와 조건이 다르거나 가격이 오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기는 공유 숙박 플랫폼의 대응에도 답답함을 드러냈다. 플랫폼에는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할 경우 이용자의 재예약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안내돼 있었지만 실제 상담 과정에서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지원 한도가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더 비싼 숙소를 선택하려면 추가 금액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어찌하란 말인가”라고 토로했다. 문제는 이튿날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홍성기는 지난 15일 다시 글을 올려 플랫폼이 제공하기로 한 크레딧이 지급되지 않는 사이 검토하던 대체 숙소마저 예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출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한 그는 “이제 갈 곳이 없다. 당장 이틀 후”라며 난감한 심경을 전했다. 홍성기가 함께 공개한 고객센터 메시지에는 대체 숙소가 이미 다른 투숙객에게 예약돼 앞서 안내한 혜택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몇 시간 뒤 무사히 대체 숙소를 예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도감을 안겼다.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첫째 아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산하 영재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여름 캠프에 합격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이현이는 앞서 캠프 참가비가 약 8,300달러라고 밝힌 바 있다. 한화로 환산하면 1,3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홍성기는 처음 비용을 확인했을 당시에는 지나치게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같은 기간 미국 현지 숙박비를 알아본 뒤 생각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숙박비만 1,000만 원을 넘는 데다 캠프 참가비에는 숙식과 수업, 프로젝트, 체육활동, 교류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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