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40%·정청래 28%… 격차 벌어졌다
김민석, 민주당 지지층 1위
정청래, 전체 조사서 선두
2순위 적합도는 송영길 우세

차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는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3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민주당 대표로 1순위로는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40.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수성했다. 정청래 전 대표는 28.2%, 송영길 전 대표는 12.3%, 고민정 의원은 4.3%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인물’은 1.5%, ‘없다’는 8.9%, ‘잘 모르겠다’는 4.8%였다.

2순위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가 31.7%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김 전 총리는 17.5%, 정 전 대표는 16.3%, 고 의원은 10.3%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인물’은 4.7%, ‘없다’는 14.1%, ‘잘 모르겠다’는 5.4%로 집계됐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적합도에서는 정 전 대표가 29.4%로 선두를 차지했다. 김 전 총리는 27.0%의 응답을 얻었으며 둘의 격차는 2.4%P였다. 송영길 전 대표는 10.0%, 고민정 의원은 5.0%, ‘그 외 인물’은 3.6%였다. ‘없다’는 19.4%, ‘잘 모르겠다’는 5.7%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순위 적합도에서는 송 전 대표가 22.8%로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전 대표는 15.9%, 김민석 전 총리는 14.3%, 고민정 의원은 10.9%로 따라붙었다. ‘그 외 인물’은 6.2%, ‘없다’는 24.2%, ‘잘 모르겠다’는 5.7%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조사에서는 김 전 총리가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조사에서는 정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1순위와 2순위 적합도는 질문 성격 다른 만큼 두 결과를 직접 비교하거나 후보별 지지도의 상승·하락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두 조사 모두 휴대전화 100% 임의전화걸기(RDD)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2026년 6월 말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다. 전체 조사 완료 사례수는 2019명이다. 총 5만576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응답률은 3.6%였으며 전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의 조사 완료 사례수는 1130명 (가중 1119명)이다. 해당 분석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포인트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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