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고소영, “연락 안 해”… 무거운 입장
고소영, 이정재와의 우정 근황 전했다
“특별히 연락 안 해… 존댓말 하며 지내”
“격식보다는 친근… 어른들의 세계 있다”

배우 고소영이 20년 동안 우정을 쌓은 이정재와의 근황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서는 ‘숨겨진 연예계 주당! 고소영이 술 잘 마시게 된 이유 (여배우 주량 1위, 남편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가 유튜브 제작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구독자 10만 명 기념 첫 게스트를 누구로 초대할 계획인지 물은 뒤 이정재를 섭외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고소영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제작진은 “연락 안 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 말을 들은 고소영은 “이제 특별히 연락을 하면서 지내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나이가 들면서 관계가 달라졌다는 그는 “어렸을 땐 다 친구였다”라며 “‘야’라고 하던 사이였는데 지금은 다 나이가 들지 않았냐”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젠 존댓말을 하면서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갑자기 어떻게 존댓말을 쓰냐”라는 물음에 “격식을 차리는 존댓말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존댓말“이라며 “어른들의 세계가 또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50대 중반의 세계라 모르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소영은 “근데 되게 좋다. 존중해 주는 거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이정재·정우성 등과 오랜 친분을 쌓은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2022년 8월 개인 SNS를 통해 이정재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헌트’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고소영이 이정재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방송된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행복의 시작’,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동경비구역 JSA’,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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