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피 범벅” 사진 확산… 급히 전한 소식
옥택연·소지섭, 촬영장 인증
옥택연, 북한 공작원 ‘66’ 변신
6회 만에 자체 최고 기록

배우 소지섭이 촬영을 마친 뒤 피범벅 분장을 한 채 남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공식 SNS를 통해 옥택연과 소지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옥택연의 출연을 두고 “특별출연의 좋은 예”라며 두 배우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이 얼굴에 피와 먼지가 묻은 분장을 한 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마친 뒤에도 분장을 지우지 않은 채 소지섭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 역시 얼굴과 몸 곳곳에 피가 묻은 분장을 한 채 옥택연의 곁에 섰다. 특히 그는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몸에 두른 채 이른바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하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옥택연도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부장’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SBS ‘김부장’ 특별출연! 재미있게 찍었습니당”이라고 소감을 남겼으며 소지섭의 계정을 언급한 뒤 “형과 함께한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옥택연이 촬영장에서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소지섭과 함께 액션 장면을 준비하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4일 방송된 ‘김부장’ 4회에서 김부장의 과거 북한 특수공작원 동료인 ’66’ 역으로 등장했다. 폭발 사고를 비롯한 고난도 액션 장면을 소화한 것은 물론 김부장과의 각별한 관계를 보여주는 감정 연기까지 선보였다.
극 중에서는 김부장을 압도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살 차이의 소지섭과 자연스러운 동료 호흡을 보여주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이 출연한 ‘김부장’은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인물로 변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복수 액션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된다.
한편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