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지아, 2년째 공백 中 … 돌연 ‘사진 포착’
약 3개월 만에 SNS 재개
‘끝내주는 해결사’ 이후 공백기
현재 차기작 검토 중

배우 이지아가 2년째 활동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오후 이지아는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HOPE)’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같은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정호연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지아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네이비 계열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포토월에 올랐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에 은은한 메이크업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취재진 앞에 선 그는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시선을 끌었다. 시사회 참석 이후에는 자신의 SNS에 ‘호프’ 예고편 영상도 공유했다.
이번 공식석상 참석을 계기로 최근 다시 활발해진 이지아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 동안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지만 5월 6일을 시작으로 11일과 26일 잇달아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지아는 2024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이후 별다른 차기작 소식을 전하지 않은 채 공백기를 이어왔다. 현재는 새로운 작품을 검토 중이다.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가 SNS와 공식 행사를 통해 다시 소통에 나선 만큼 차기작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지아가 참석한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했으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997년 서태지와 결혼했지만 2000년부터 별거를 시작한 뒤 이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은 2011년 이지아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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