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잘사는 줄… 결혼 8년 만에 ‘오열’
홍현희♥제이쓴 눈물 보여
결혼 8년 만에 전한 소식
4살 아들 준범이 일화 눈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4살 인생 첫 심부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작진과 함께 아들 준범이의 첫 심부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혼자 심부름 보내보고 싶다. 독립심을 키워주고 싶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반면 홍현희는 “아직 네 돌도 안 됐는데 너무 어린 것 같다. 익숙한 거리니까 괜찮을 거 같으면서도 어린 것 같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의 계속된 걱정에도 결국 준범이는 첫 심부름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빠가 따라와”, “엄마가 앞에서 손 잡고 가자”, “힘들 것 같다”라며 걱정을 하던 준범이는 엄마, 아빠의 응원을 받고 왕복 1km 거리의 집 근처 문방구에 가서 장난감을 사오는 심부름을 시작했다. 엄마, 아빠없이 심부름을 가는 준범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홍현희는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현희는 “이래서 나중에 부부만 남는다는 말이 있나보다”라며 멀어지는 준범이를 지켜봤다. 제이쓴도 “그렇게 말하니까 이상하다. 뒤도 한 번 안 돌아본다”라고 공감했다. 홍현희는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는데 너무 뭉클하다. 인생을 보는 것 같다. 마치 아이가 독립하는 순간을 미리 보는 기분이었다. 부모는 언젠가 먼저 떠나는 존재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제이쓴까지 울컥하며 “어떤 말인지 알 것 같다. 별 생각 다 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홍현희, 제이쓴의 걱정과 달리 무사히 문방구에 도착해 장난감을 산 준범이는 스스로 화장실을 찾아 이용하는 모습까지 보여 부모를 감동하게 했다.
제이쓴은 “믿어주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다. 짧은 찰나에 되게 많은 걸 배운다”라고 전했고 홍현희는 또 눈물을 보이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현희, 제이쓴은 끝까지 준범이 육아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지만 무사히 심부름을 성공한 준범이를 향해 격한 칭찬과 응원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이를 낳았다.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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