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숨겨진 인성 탄로… 사진 ‘확산’
이윤미, 도로 위 선행 눈길
“선한 영향력은 작은 행동에서”
“누군가 먼저 나서면 하루가 편안해져”

배우 이윤미가 도로 위 선행에 나섰다. 이윤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일상 기록 EP01 하루에 좋은 일 하나씩 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촬영한 모습과 도로 가장자리로 옮겨진 큰 박스가 담겼다. 그는 “오늘은 동국대학교 앞 남산 1호 터널 방향 좌회전 차선에 큰 박스 하나가 떨어져 있었어요. 형태를 그대로 갖춰서 차마 차가 밟고 가지 못하는 수준으로. 그 때문에 아무도 그 차선을 이용하지 못하고 모두 제가 서 있던 옆 차선으로 줄을 서고 있었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마침 제 앞에서 신호가 끊겼고 잠시 고민하다가 얼른 차에서 내려 박스를 길가 쪽으로 옮겨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치워두었어요“라며 직접 도로 위 낙하물을 치운 이유를 밝혔다. 이윤미는 “신호가 바뀌고 나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많은 차량들이 다시 그 차선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외부 미팅 마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제가 치워 놓은 박스는 여전히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고 있었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아주 작은 행동이었지만 누군가 먼저 나서면 많은 사람들의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글 말미에는 “하루에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좋은 일 하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한 영향력은 거창한 일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남편 주영훈도 댓글을 통해 “오~”라는 글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윤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일상에서 실천한 작은 행동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윤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그는 2002년 KBS 2TV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마이 러브’,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불굴의 차여사’, ‘스폰서’, ‘트라이앵글’, ‘날아오르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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