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폭로 터졌다… 후배 ‘싹’ 증언
하원미, 유튜브 통해 옛 비화 공개
추신수 후배 “추신수 오면 분위기 달라져”
누리꾼 “역시 타고난 스타”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고등학교 후배가 그의 학창 시절을 폭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랑 결혼까지 할 줄은 몰랐다 원미야 (ft. 경성대 연영과 02학번 동기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하원미가 부산을 찾아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 가운데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까지 부산에 살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대학 동기를 만난 하원미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라며 과거 이야기를 풀었다.

이어 한 친구는 “추신수의 부산고 후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난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추신수의 악명이 있었다“라며 “추신수가 나타나면 ‘무섭다. 도망가자’라는 분위기였다. 인기는 정말 많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존재였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하원미도 “내가 연애할 때다. 추신수와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추신수가 반대편에 아는 선배가 있다며 인사를 해야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신호가 바뀌니까 그 사람이 돌아서 걸어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는 “강호동이 씨름선수로 엄청 인기가 많았다. 누가 그 근처를 갔겠냐“라며 추신수 역시 범접하기 어려운 스타 같은 존재였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는 학생 때부터 남달랐구나”, “부산에서 위상이 대단했던 것 같다”, “역시 타고난 스타다”, “현역 때 좋아했던 선수 이야기라 더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빠른 1983년생으로 경성대학교 영화연극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이후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와 SNS, 방송 등을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출신인 추신수는 1982년생으로 2005년 메이저리그로 승격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해 주축 선수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FA 계약을 맺었으며 2021년 SSG 랜더스로 입단해 2024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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