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6년 차’ 지연수, 경사 알렸다… “새 출발”
지연수, 15평 복층집 공개
아들과 시작한 홀로서기
곰탕집 알바 근황…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이사를 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첫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10살 아들 민수 군과 2년째 생활 중인 집을 소개하며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집은 약 15평 규모의 복층 구조였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자리했고 2층에는 침대와 책상을 둔 안방 겸 공부 공간, 작은 옷방과 거실이 마련돼 있었다.

지연수는 집 공개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다른 연예인들의 유튜브를 보며 화려하고 예쁜 집들이 많아 자신의 집과 비교될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작은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을 걱정할 수도 있지만 아이는 공간의 크기보다 사랑 속에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로 올라온 이유도 밝혔다. 지연수는 제주에서 지내던 중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고 어머니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 급하게 생활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연수는 생계를 위해 곰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는 아침에 출근해 점심 장사가 바쁜 곳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일을 마친 뒤에는 오후 시간을 아들 민수 군을 돌보는 데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섭외를 거절해 온 이유도 언급했다. 지연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 이후 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돈만 생각하면 출연하는 것이 맞았을 수도 있지만 민수 군이 직접 원하지 않은 방송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가 자라 스스로 방송 출연을 원할 때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현재 민수 군은 지연수의 유튜브 활동을 응원하고 있으며 자신의 출연 시점도 직접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 민수 군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재회했지만 재결합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후 지연수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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